끝이 좋으면 다 좋다
《끝이 좋으면 다 좋다》(All's Well That Ends Well)는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지은 희곡 제목인데, 오늘날에는 일상적으로 쓰이는 문장입니다. 대니얼 카너먼의 《생각에 관한 생각》 책에도 같은 취지의 글이 있습니다. 평생을 아주 잘 산 사람이 생의 마지막을 평범하게 보낸 A와 평생을 아주 평범하게 산 사람이 생의 마지막 한 해를 아주 잘 보낸 B 중 누가 더 자기 인생이 행복하다고 느낄까요? 우리 뇌는 가까운 것부터 기억하기 때문에 B가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. ‘바로 지금’ 행복하면 내 인생 전체가 행복하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.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올 한 해 어떻게 살았든 남은 날을 감사함과 행복으로 가득 채웁시다. 끝이 좋으면 다 좋습니다.
끝이 좋으면 다 좋다
《끝이 좋으면 다 좋다》(All's Well That Ends Well)는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지은 희곡 제목인데, 오늘날에는 일상적으로 쓰이는 문장입니다. 대니얼 카너먼의 《생각에 관한 생각》 책에도 같은 취지의 글이 있습니다. 평생을 아주 잘 산 사람이 생의 마지막을 평범하게 보낸 A와 평생을 아주 평범하게 산 사람이 생의 마지막 한 해를 아주 잘 보낸 B 중 누가 더 자기 인생이 행복하다고 느낄까요? 우리 뇌는 가까운 것부터 기억하기 때문에 B가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. ‘바로 지금’ 행복하면 내 인생 전체가 행복하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.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올 한 해 어떻게 살았든 남은 날을 감사함과 행복으로 가득 채웁시다. 끝이 좋으면 다 좋습니다.